김병수 김포시장, 김포 찾은 한강유역환경청장 만나 김포 주요현안 논의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18일 고촌읍 신곡축구장 사업지 방문
- 신곡축구장 조성 및 한강하구 활용 위한 지구지정변경, 데크산책로 등 하천점용허가 건의
- 김병수 시장 “김포시민의 염원인 한강변 이용에 최선 다할 것”
- <사실은 이렇습니다>-경기일보 「ASF 김포 농장 ‘돼지 생매장’ 논란...“울부짖는데 구덩이에”」(2024.9.1.오후 08:47)
- 사실은 이렇습니다 - KBS 「“조카 위해 조건 변경?”…김포시 공무원 해외연수 선발 ‘시끌’」(2024.6.27.07:00)
- <사실은 이렇습니다> - 중앙신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행감서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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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시장 “천만 어르신 시대 걸맞는 정책 발굴 총력”
김병수 김포시장이 18일 김포 고촌읍 신곡축구장 사업지를 방문한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고촌읍 신곡축구장 조성 및 한강하구 활용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조성되는 고촌읍 신곡축구장의 주차장 추가조성방안 및 한강 하구 활용을 위한 지구지정변경, 데크산책로 설치 등을 위한 하천점용허가를 건의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폭우속에서도 이날 김병수 시장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김병수 시장은 “폭우 속에서도 김포시 현안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현장을 살펴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포시는 하천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체육시설과 친수시설 등 여가시설을 조성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에 나서 지역현안은 물론, 70만을 향해가는 김포시민의 염원인 한강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하여 신곡리190-19에 축구장 1면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일산대교~김포대교 구간 철책 철거 후 한강 둔치 활용 목적을 확대하기 위한 한강하천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제안해 협의 중에 있다.
<사진설명>1,2 김병수 시장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과 고촌읍 신곡축구장 사업지 현장을 살피고 있다. |